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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IT Daily 컨퍼런스 리뷰] 실무진이 직접 이야기하는 kt cloud의 성공적인 Cloud Native 전략 발표 _Container TF 석지현

 
 

IT Daily 컨퍼런스에 참가한 kt cloud


안녕하세요. kt cloud입니다.

지난 4월 13일 IT Daily에서 주관하는 ‘제 6회 2023 클라우드 컨퍼런스’에 참가했습니다.

‘성공적인 구축 사례 중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 이라는 주제로, 많은 기업들의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는 공유의 장이었는데요. 특히 kt cloud는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컨테이너 멀티 클러스터 구성/관리 전략과 함께 최근 출시한 FlyingCube(플라잉큐브)를 소개해 드리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더 특별한 점은

kt cloud의 Container 개발 부서의 실무진이 직접 생생하게 전하는 발표여서

 청중분들도 보다 더 몰입도 있게 발표 세션에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kt cloud Container TF 발표자 석지현님


발표 핵심 내용 리뷰

목차
1. Cloud시장의 변화와 Cloud Native
2. 멀티 클러스터 구성 전략
3. kt cloud 자체 개발 솔루션 FlyingCube
 

public Cloud 시장의 변화


2023년 현재 기업에서의 클라우드 도입은 필수 사항이 되었고 클라우드 시장은 엄청난 속도와 크기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국내 Cloud 시장은 IT 인프라 전체의 50% 이상을 점유함과 동시에 연평균 약 1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2025년에는 전체 IT 인프라의 60%가 Cloud 환경으로 도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등에 대한 요구 증가로 인해 금융, 공공, 교육 등에서 Cloud 전환 가속화가 진행되고 있고, 대기업들도 서비스 이용자 증가로 컴퓨팅 리소스의 지속적인 확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점점 복잡해지는 고객 환경과 관리 컴퓨팅 증가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Cloud 전환은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클라우드 시장이 커지면서, 클라우드 전환을 넘어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이 언급되기 시작하면서, 그와 함께 마이크로 서비스, 컨테이너, DevOps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Cloud Native


그럼 클라우드 네이티브 란 무엇일까요? 다들 알고 계신 것처럼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인 유연성, 확장성, 탄력성을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사용하면 고객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럼 대표적인 3가지 구성요소인 마이크로서비스, 컨테이너, DevOps를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loud Native 구성요소: 마이크로서비스(MSA), 컨테이너 환경, DevOps 환경

영역 구성요소 특징
아키텍쳐 마이크로서비스(MSA) - 독립적으로 개발/배포할 수 있는 작은 서비스 단위로 구성된 아키텍쳐
- 배포가 필요한 기능에 해당하는 서버의 코드만 수정하여 빠르게 배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Downtime없이 서비스 지속 가능하고, 독립적으로 실행되기 때문에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에 용이
인프라 컨테이너 환경 - 필요한 모듈만 가상화
- 서비스 생성/배포 단위가 작고 가벼움
- 수십 개 또는 수백 개를 컨테이너 구동을 위해 쿠버네티스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툴 사용
개발 DevOps - Development(개발)와 Operations(운영)의 합성어
-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테스트, 배포, 운영하는 문화와 방법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효과적으로 구성하기 위한 인프라 구성 전략:
멀티 클러스터

멀티클러스터 개념

멀티클러스터(Multi Cluster)란?

멀티 클러스터는 화면처럼 단일 클러스터 즉 쿠버네티스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클러스터를 2개 이상 연결된 환경이며 높은 확장성과 가용성을 가집니다. 여기서 설명 드리는 cluster는 여러 개의 Node(VM이나 서버)로 구성된 그룹이며, 네트워크 플러그인을 사용해 클러스터 간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멀티 클러스터 구성 후에는 각 클러스터에 실행 중인 애플리케이션들을 서로 공유하거나 작업을 분산시켜 처리 할 수 있으며 이종 간의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도 연결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컨테이너 멀티 클러스터의 구성 관리 전략

멀티 클러스터 구성전략


kt cloud는 고객이 멀티 클러스터로 컨테이너 환경을 구성한다고 하면 DR과 백업까지도 고려해서 구성을 하고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분산성 때문에 이 전략은 매우 중요한데요. 먼저, DR(Disaster Recovery) 전략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Active-Active Cluster Architecture를 설계하고 앞 단에 GSLB(Global Server Load Balancing)를 두어 실시간으로 트래픽이 부하 분산 되도록 구성을 합니다. 이를 통해 둘 중 하나의 클러스터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클러스터에서 즉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서비스 Downtime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둘째, 백업 관리 전략입니다. 클러스터 전체를 백업/복구하는 기능과 어플리케이션 단위에서 백업복구하는 기능을 지원하여, 어떠한 장애 발생 상황에서도 복구를 할 수 있음으로, 데이터 손실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회성 백업 외에도 주기적인 백업 스케줄링을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특정 시점의 데이터를 복구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Container의  멀티 클러스터를 위한

백업, 모니터링, 오픈소스 들을 녹여낸  자체 개발 솔루션

kt cloud의 Container Platform ‘FlyingCube’ 

kt cloud의 Container Platform FlyingCube
플라잉큐브 자체 개발을 통한 기술 내재화

FlyingCube는 kt cloud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기술 내재화를 실현한 제품입니다. IaaS, PaaS, CI/CD, 자동화, NoOps 지향하는 컨셉으로 개발하였고, kt cloud 뿐만 아니라 aws 등등 여러 CSP사 그리고 On-Premise/Hybrid Cloud/Multi Cloud/Multi Container로 운영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3-any 를 지원하여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플리케이션 개발, it 인프라 운영에 최적화 된 플랫폼이라 소개드리며,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운영비용 절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FlyingCube 포털 화면

플라잉큐브 포털화면


FlyingCube 포털을 통해 쿠버네티스 기반의 다양한 Cluster 관리와 Workload의 관리로 Multi Cluster/ Hybrid Cluster 플랫폼 환경을 제공합니다. 각 클러스터 마다 별도의 대시보드 접속 필요 없이 클러스터 내부의 각 리소스 별 사용량 모니터링 및 서비스 인입부터 전반적 Flow Dashboard를 제공하여 object (pod, pv, pvc 등)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해 보다 편리한 작업이 가능해집니다.



지금까지 
Container TF 석지현님의 발표 내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23년 주요 트렌드인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대해
kt cloud 어떤 준비와 기술 내재화를 진행 중인지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발표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FlyingCube 소개영상 및 발표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구축 사례 중심 Cloud Native 전략


💁FlyingCube 소개영상

Flyingcube플라잉큐브 소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