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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 키노트 강연∙∙∙“주도적 기술 리더로 변화할 것”

kt cloud 테크블로그 2024. 10. 2. 09:41

▶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 위한 공유의 장, 전 세계 클라우드 전문가 1,500여명 참석 성황

▶ 안재석 본부장 키노트, ‘kt cloud 패러다임의 변화: 의존성을 벗어나 주도적인 기술 리더로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 서비스 기술과 인적 역량 강화로 기술 혁신을 리딩할 것

 

키노트 강연을 진행하는 kt cloud 안재석 본부장

 

kt cloud(www.ktcloud.com, 대표이사 최지웅)가 글로벌 오픈소스 컨퍼런스인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의 헤드라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안재석 기술본부장이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오픈인프라 재단 주최로 9월 3~4일 양일 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오픈 인프라 서밋 아시아 2024’에는 전 세계 클라우드 전문가 1,5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최신 동향과 기술,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과 공유의 장으로 성황을 이뤘다.

 

4일 키노트 연사로 나선 kt cloud 안재석 본부장은 국내 오픈스택 커뮤니티를 설립해 다양한 글로벌 오픈소스 SW프로젝트와 쿠버네티스 기술 생태계를 이끌어 왔으며, 지난 7 kt cloud에 기술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안 본부장은 ‘From Dependency to Dominance: Reinventing Our Cloud Paradigm(kt cloud 패러다임의 변화: 의존성을 벗어나 주도적인 기술 리더로)’을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진행, 큰 주목을 받았다.

 

안 본부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접목한 유연하고 안정적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 및 서비스 생태계를 수용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기술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하나의 공통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별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진화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kt cloud는 이 밖에도 관리형 DB서비스(Database as a Service) 사례와 AI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을 주제로 2개의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kt cloud의 관리형 서비스(as a service)를 위한 여정을 발표한 우호철 서비스개발팀장은 DBaaS부터 PaaS(Platform as a Servie)영역으로 서비스 플랫폼을 확장 개발한 과정을 공유했다. 또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쳐 구성을 위한 Backing Service 라인업(cache-mq-db)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이에 더해 kt cloud 황성진 AI플랫폼팀장과래블업의 신정규 대표는개발자여, AI행 급행열차를 타라: kt cloud+backend.AI=AI Train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을 주제로 공동 발표를 진행했다. AI Train 오픈 플랫폼이 어떻게 AI 학습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가속화하며, 빠르고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지 소개했다. 또한 기술력과 함께 개발 주기 단축, 비용 절감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오픈 생태계를 기반으로 지속 진화하는 플랫폼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오픈 인프라 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오픈인프라 멤버의 성장에 힘입어 재단과 한국 커뮤니티가 협력하여 개최한 첫번째 서밋으로 그 의미가 크다. 오픈 스택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kt cloud의 참여와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기술 전략 행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연을 마친 안재석 본부장은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을 위해 모인 각국의 개발자들과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키노트에서 밝힌 바와 같이, kt cloud는 변화하는 클라우드 패러다임에 따라 서비스 기술과 인적 역량 강화를 통해 기술 혁신을 리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