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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ps의 친구 DevTools! - ALM (1/2)

여러분은 팀 내에서 하나의 서비스를 개발할 때 어떤 일정 관리 툴, 어떤 개발 환경 툴, 어떤 형상 관리 툴, 그리고 어떤 빌드 자동화 시스템을 사용하시나요? 하나의 서비스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에서 굉장히 다양한 개발 툴들이 사용됩니다. 특히 참여 인원이 많은 큰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의사소통이 더 중요해지는데, 이 툴들이 통합되지 않고 따로 동작한다면 소통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ALM이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ALM이란 무엇인가요? ALM이란,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의 줄임말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상하기부터 수명 종료까지의 전 과정에서 사용되는 툴이나 프로세스를 관리하기 위한 접근 방법입니다. 한 마디로 개발 전반의 과정을 가시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것이죠..

Tech story/Cloud 2020.11.09

KT DX 플랫폼 소식 #1 - 인프라 알아보기

KT DX 플랫폼 소개 안녕하세요 KT Cloud입니다. KT Cloud에서 'DX 플랫폼'이 새로 출시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DX플랫폼의 인프라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KT DX 플랫폼 등장 배경 먼저 KT DX플랫폼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아볼까요? KT Cloud는 산업 별 고객 니즈(Needs)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5년 국내 최초로 공공 특화 G-Cloud를 출시했고, 2019년 역시 국내 최초로 금융 전용 Cloud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죠. KT Cloud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Cloud기반의 디지털 혁신/디지털 전환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고자 했습니다!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DX혁신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기대..

Tech story/Cloud 2020.11.09

구현모 KT 대표, Cloud전환 박차 ... 용산에 최대 규모IDC개소

클라우드 중심의 대대적인 사업 재편에 나선 KT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용산에 구축했다. KT는 서울 용산구에 ‘KT DX IDC 용산’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KT의 13번째 IDC인 용산 IDC는 연면적 4만8000㎡에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를 갖췄다. 8개 서버실에서 10만대 이상 대규모 서버 운영이 가능한 서울권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다. 10만대의 서버는 국립중앙도서관 3만개의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IDC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단일 회선으로 100Gbps 속도를 제공하는 것은 용산 IDC가 국내에서 처음이다. 또 ‘원 IDC’ 구조로 테라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수도권에 위치..

News/Press release 2020.11.05

KT의 미래 먹거리 ABC 산업 워밍업 끝... 내년 부터 치고 나갈 것

오는 30일 KT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선언 1주년을 맞는다. KT는 지난해 10월 AI에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접목해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확대하겠다면서 `AI 전문기업`으로 변신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KT는 `ABC`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추진하고 있다. ABC란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클라우드(Cloud) 사업을 뜻한다. 이런 핵심 사업을 여성 임원들이 이끌고 있어 화제다. 김채희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 상무, 이미희 인프라서비스단장 상무, 한자경 인더스트리 AI플랫폼 TF장 상무가 그 주인공이다. KT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33년 만에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구현모 대표처럼 KT에서 꾸준히 커리어를 쌓으며 현재 역할을 맡게 된 이력도 눈길을 끈다...

News/Press release 2020.11.02

KT, 'Digital X Summit 2020' 개최... DX핵심 역량 'Cloud' 소개

"오는 2020년 예상 매출액은 20조원으로 통신과 비통신의 매출 비중이 5대 5가 되는 것이 목표다." 구현모 KT 대표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Digital-X 서밋` 행사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등 이른바 `ABC` 중심의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본격적인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취임한 구 대표가 언론 간담회 자리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는 그동안 통신사업자답게 네트워크 인프라에 기반한 모바일, 인터넷, IPTV 등 B2C 시장 중심의 사업을 확장해왔다. 앞으로는 B2B 시장에서 산업 혁신을 이끈다는 포부다. KT의 주력사업의 통신에서, 통신 기반의 플랫폼 사업으로 변화한다는 것 구 ..

News/Press release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