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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서비스/Cloud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고가용성 DBMS 사용한다

kt cloud에서 티맥스티베로(TmaxTibero)의 핵심 기능인 'TAC(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TAC는 액티브·액티브 공유 디스크 기반의 고가용성 구조로 이뤄졌으며, 장애 발생시 운영이 유효한 시스템으로 전환 돼 중단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위 상품은 kt cloud가 국내 CSP 중 최초로 등록 한 사례로 기록됐다.

 

기존 사례와 구별되는 부분은 민간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화 된 형태로 고 가용성 DBMS를 제공해, 다양한 업무 구성과 무중단 서버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공유 스토리지 및 고성능 전용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아 DB액티브·액티브 이중화 구현이 어렵지만, 온프레미스 환경에서의 TAC 기능과 성능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 구성도

                                               

고객은 kt cloud의 오픈스텍 기반의 가상화 서버 D1 존에서 TAC를 사용할 수 있다.

 

IP는 VIP기반으로 제공되며, 노드가 2개인 만큼 VIP도 2개가 필요하다.

 

2개의 노드 생성으로, 장애 발생 시 반대편 노드로 절체가 진행되어 Fail-Over 기능을 동작하게

 

만든다.

 

*TAC 이용방법

#서버생성

콘솔에서 [Server > Server] 메뉴에 접속한다.

 

1.    첫 번째 서버 생성

2.    두 번째 서버 생성

3.    서버 생성 결과

자세한 이용방법은 https://cloud.kt.com/portal/user-guide/tmax-tibero-tac-howto 확인이 가능하다.

 

TAC 는 ISCSI 볼륨을 사용해야 하며, TAC의 성능보존을 위해 IOPS 15K를 고정적으로 할당하고 있다.

 

* ISCSI (Internet 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는 컴퓨팅 환경에서 데이터 스토리지 시설을 이어주는 IP기반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표준이다.

 

*IOPS(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 IOPS)는 HDD, SDD 또는 NVMe등 저장장치의 속도를 나타내는데 단위이다.

 

위 상품은 크게 4가지 특성을 가졌다.

 

앞서 요약하여 설명했듯이 ▲DB 및 시스템 장애 시 무중단 시스템 운영 및 복수가 가능하고 ▲특정 노드 장애 시 정상 노드로 자동 Fail-over 할 수 있다. 또 ▲Global Cache 적용 Disk I/O 최소화와 성능향상 실현과 ▲수평적 Active 노드 증설로 유연한 용량 증설이 가능하다.

 

TAC는 전세계 2개 업체만 보유한 공유 디스크 기반의 Active-Clustering 방식을 띄며, kt cloud는 DBMS의 안정적인 보호와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상품은 kt cloud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https://cloud.kt.com/product/db/tibero/)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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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로, TAC 서비스 출시…무중단 DBMS 운영 가능 < 임베디드·컴퓨팅·IoT < 뉴스 < 기사본문 - 테크월드뉴스 - 이세정 기자 (epn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