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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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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ISMS-P’ 인증 획득으로 보안의 빗장 수비 이룬다 기업이 디지털전환을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면서 데이터를 쉽게 그리고 적시에 엑세스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러한 환경변화로 인해 데이터가 내부 및 외부적으로 노출될 가능성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요. 보안 기업 탈레스가 발표한 ‘2022 탈레스 클라우드 보안 보고서’를 살펴보면, 최근 12개월간 한국 기업의 32%가 클라우드 데이터 침해를 경험하거나 감사에 실패한 적이 있다고 밝히면서, 데이터 유출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32%, 클라우드 시스템 상 ‘데이터 침해’와 ‘감사 실패’ 경험 (boannews.com) 국내 기업 32%, 클라우드 시스템 상 ‘데이터 침해’와 ‘감사 실패’ 경험 전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도입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멀티 클라우드의 도입은 지속..
구현모 KT 대표, Cloud전환 박차 ... 용산에 최대 규모IDC개소 클라우드 중심의 대대적인 사업 재편에 나선 KT가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용산에 구축했다. KT는 서울 용산구에 ‘KT DX IDC 용산’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KT의 13번째 IDC인 용산 IDC는 연면적 4만8000㎡에 지상 7층, 지하 6층 규모를 갖췄다. 8개 서버실에서 10만대 이상 대규모 서버 운영이 가능한 서울권 최대 규모의 하이퍼스케일급 데이터센터다. 10만대의 서버는 국립중앙도서관 3만개의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IDC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단일 회선으로 100Gbps 속도를 제공하는 것은 용산 IDC가 국내에서 처음이다. 또 ‘원 IDC’ 구조로 테라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수도권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