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리포트] kt cloud 2025 하반기 결산 리포트

 

 

[ kt cloud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

📋 요약

AI Data Center, AI Foundry, Technology Leadership 등 하반기의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kt cloud가 어떤 영역에서 변화와 진전을 만들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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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 cloud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입니다.

 

2025년 하반기, kt cloud는 상반기에 다져온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이를 실제 운영과 실행의 단계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 현장에 적용하고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며 신뢰 가능한 인프라와 서비스로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AI Data Center, AI Foundry, Technology Leadership 등 하반기의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kt cloud가 어떤 영역에서 변화와 진전을 만들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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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속 키워드로 돌아보는 kt cloud의 하반기

AI Data Center

kt cloud는 AI 데이터센터를 설계부터 구축, 운영, 실증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운영 가능한 AI 인프라를 구체화했습니다. BIM 기반 디지털 목업 및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계·구축 단계 전반에서 시공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사전에 검증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스마트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랭식 및 냉각판 기반 설계를 적용해, 고밀도 AI 서버 환경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준비는 국내 최초로 리퀴드 쿨링을 상용화한 ‘가산 AI 데이터센터’로 이어졌습니다. 가산 AI 데이터센터에는 AI 발열 환경에 최적화된 D2C 냉각 기술과 통합형 AI 인프라 서비스 ‘Colo.AI’를 적용해, 고밀도 AI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AI Innovation Center’를 통해 GPU, 냉각, 네트워크 등 AI 데이터센터 핵심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적용하며, 설계와 구축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을 운영과 실증으로 연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AI 데이터센터를 개념이나 단일 시설이 아닌, 검증된 기술과 운영 경험이 축적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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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Foundry

kt cloud는 AI Foundry를 중심으로 고객을 위한 AI 서비스 역량을 확장하는 한편, 이를 내부 업무에도 적용하며 실행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올거나이즈, 인핸스, 세이지, 스피링크, 몽고DB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금융, 이커머스, 제조, 산업 안전 등 주요 산업군에 특화된 버티컬 AI 적용을 지원하며, AI Foundry 기반 서비스를 고객 현장에 확장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AI Foundry 기술과 서비스를 내부 업무에 동일하게 적용함으로써, ‘제공하는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구조를 통해 활용성과 운영 관점의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습니다. 사내 아이디어로 출발한 ‘AI Portal’은 자사 서비스인 RAG Suite와 Vector DB를 그대로 활용해 협업 데이터, 영업 기회, 법무 자료 등 다양한 업무 영역으로 기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AI Foundry는 대외 서비스와 내부 실행을 분리하지 않고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kt cloud는 고객의 AX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먼저 스스로 AX 전환의 주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조직 전반에서 AI 기반 업무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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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Leadership

2025년 하반기, kt cloud는 개발자 간 기술 교류와 오픈소스 커뮤니티 참여를 중심으로 기술 경험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Tech Talk’를 통해 상반기 프로젝트 회고와 기술 과제를 공유하고, ‘Tech Challenger’ 프로그램으로 실무 중심의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서밋 코리아 2025’에 주요 후원사로 참여해 ‘NEXT’를 주제로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과 AI 네이티브 인프라를 위한 기술 비전을 제시했으며, 전시 부스와 커피챗을 통해 개발자 커뮤니티와 직접 소통했습니다.

또한 kt cloud는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의 통합 흐름에 맞춰 리눅스 재단(LF),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오픈인프라 재단(OIF) 등 3대 재단에 동시 참여를 추진하며,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 ‘NEXT’의 기술 기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kt cloud는 내부 기술 공유를 넘어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교류하며, 기술 생태계 내에서 경험과 비전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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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CH TALK 2025 현장 스케치 #ktcloud #테크톡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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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 Trust

kt cloud는 공공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요구되는 보안과 신뢰 수준을 체계적으로 강화했습니다. 국가정보원 보안 검증에서 ‘상 등급’을 획득하며, 시스템 중요도가 높은 디지털 행정 서비스에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안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와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등 공공 영역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활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리·준법경영 관련 국제 인증을 동시에 취득해, 부패방지와 규범 준수 측면에서도 객관적인 검증을 받았습니다. 기술적 보안 역량뿐 아니라 경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 체계를 함께 강화함으로써, 고객사와 협력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운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보안을 단일 요건이 아닌, 공공 서비스 확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기본 전제로 삼고 신뢰를 구조적으로 축적해 나가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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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리·준법경영 국제 인증 동시 취득 투명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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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Culture

kt cloud는 채용과 육성, 조직 문화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며 ‘AI를 실제로 활용하는 조직’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전 직군 신입 채용을 통해 클라우드·AI 중심 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한편, 실무 중심 육성 프로그램 ‘TECH UP’을 통해 직무별 교육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추진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칭 기반 리더십과 1on1 제도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며, 구성원의 성장과 실행 과정을 함께 바라보는 평가·피드백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코치협회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 수상으로 이어지며, 조직 문화 혁신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코칭 문화를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구성원들은 AI를 업무에 자율적으로 활용하며 챗봇, 자동화 에이전트, 프롬프트 등을 공유하기 시작했고, 사내 ‘Fr.AI.day’와 AI 포털을 중심으로 AI 활용 경험이 조직 전반으로 확산됐습니다. 이를 통해 kt cloud에서의 AI 내재화는 특정 부서의 과제가 아닌, 전사적인 업무 방식으로 자리 잡는 방향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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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kt cloud는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고 활용하는 단계로 나아가며, 실행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한층 구체화했습니다.

 

Technology Leadership을 통한 기술 방향성 정립을 바탕으로, AI Data Center를 중심으로 설계·구축·운영·실증에 이르는 인프라 역량을 축적하고, AI Foundry를 통해 AI 서비스를 내부와 외부에 동시에 적용하며 실행 경험을 확장해 왔습니다. 여기에 People & Culture를 중심으로 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Security & Trust 강화를 통해, 기술이 현장과 조직 안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흐름을 만들어왔습니다.

 

앞으로도 kt cloud는 기술과 운영, 조직 역량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며, 고객의 AI·클라우드 전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신뢰 가능한 파트너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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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질문 (FAQ)

Q. kt cloud는 2025년 하반기에 어떤 흐름을 만들어왔나요?

Technology Leadership을 통한 기술 방향성 정립을 바탕으로, AI Data Center를 중심으로 설계·구축·운영·실증에 이르는 인프라 역량을 축적하고, AI Foundry를 통해 AI 서비스를 내부와 외부에 동시에 적용하며 실행 경험을 확장해 왔습니다. 여기에 People & Culture를 중심으로 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Security & Trust 강화를 통해, 기술이 현장과 조직 안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흐름을 만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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