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이 가속화될수록 인프라에 대한 질문은 더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데이터센터의 가치는 단순한 수용 공간을 넘어, '고성능 AI 워크로드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구현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12월호에서는 AI Innovation Center의 실증 환경을 통해 미래형 AI 데이터센터의 정석을 제시합니다. kt cloud가 설계한 차세대 플랫폼과 보안 전략까지, 이번 케클s피드에서 AI 인프라의 명확한 해답을 확인해 보세요.💡 |
국내 유일 'AI Innovation Center' 공개 미래형 AI DC의 정석, 실증 기술로 증명하다 |
kt cloud가 차세대 AI 데이터센터(DC) 인프라와 기술 쇼룸을 결합한 'AI Innovation Center'를 공개했습니다. 이곳은 단순 전시 공간이 아닌, 실제 데이터센터와 동일한 조건에서 고성능 AI 인프라를 검증하고 적용하는 국내 유일의 기술 실증 허브입니다.
kt cloud는 여기서 AI 비즈니스의 핵심인 '초고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은 혁신 기술들을 선보입니다. 🧊차세대 냉각 시스템 실부하 검증 : NVIDIA B200 기반 서버 환경은 물론, D2C 수냉식 및 액침 냉각(Immersion Cooling) 기술을 실제 부하 기준으로 검증 완료했습니다. 🌐초고속 네트워크 인프라 : AI 서버 간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RoCEv2 기반 네트워크 구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능형 운영 솔루션 : 디지털 트윈 기반의 자동 전력 제어와 장애 사전 예측 솔루션을 통해 설계부터 운영까지의 데이터센터 풀 스택(Full-stack) 역량을 시연합니다.
kt cloud는 앞으로도 AI Innovation Center를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며, 고객의 AI 혁신을 뒷받침하는 최적의 실증 플랫폼을 제공하겠습니다 |
영상으로 보는 AI Innovation Center |
kt cloud AI Innovation Center 웨비나 국내 유일, AI 시대의 데이터센터를 실증하다 |
지난 17일, AI Innovation Center를 주제로 kt cloud의 2025년 마지막 웨비나가 진행되었습니다. 고밀도 GPU 워크로드 폭증으로 인한 전력과 냉각, 네트워크의 한계를 어떻게 돌파할 것인지에 대해 AI Innovation Center 현장에 직접 와있는 듯한 생생한 중계로 그 해답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NVIDIA B200 기반의 서버 환경부터 D2C 수냉식, 액침 냉각 기술이 실제로 가동되는 실증 현장을 상세히 공개했습니다.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현장의 생동감을 담은 웨비나 핵심 요약과 주요 Q&A 리포트를 전해드립니다.
kt cloud가 제시하는 AI 인프라의 표준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AI 성능과 확장성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 되면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의 역할도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오픈소스 생태계는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라는 개별 영역을 넘어, '오픈스택(OpenStack)과 쿠버네티스(Kubernetes)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표준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kt cloud는 차세대 클라우드 플랫폼 'NEXT'를 통해 글로벌 생태계와의 정렬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재단(LF), CNCF, 오픈인프라 재단(OIF)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인프라부터 애플리케이션, AI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오픈소스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글로벌 기술 생태계가 왜 '통합'을 선택했는지,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NEXT 플랫폼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다룹니다. VM과 컨테이너, AI 워크로드를 단일 구조로 연결하여 운영 효율과 확장성을 극대화하려는 kt cloud의 기술 전략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2025년 하반기, kt cloud는 상반기에 다져온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이를 실제 운영과 실행의 단계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 현장에 적용하고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며 신뢰 가능한 인프라와 서비스로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AI Data Center, AI Foundry, Technology Leadership 등 하반기의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kt cloud가 어떤 영역에서 변화와 진전을 만들어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보안 혁신의 출발 글로벌 엣지 기반 올인원 제로 트러스트 전략 |
최근 발생한 다양한 보안 사고는 기존의 경계 중심 보안 모델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라우드·SaaS 확산과 원격 근무 환경 속에서, 내부와 외부를 구분해 보호하던 방식은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이제 보안은 ‘어디에 있느냐’가 아니라 ‘누구이고, 어떤 조건으로 접근하느냐’를 기준으로 재설계되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kt cloud는 제로 트러스트 철학을 기반으로, CDN에서 출발한 엣지 인프라를 통합 보안 플랫폼의 핵심 기반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분산된 엣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보안 정책을 적용함으로써, 성능 저하 없이 일관된 보호를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SASE 아키텍처를 현실적인 운영 모델로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접근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전통적인 보안 모델이 왜 한계에 부딪혔는지, 그리고 엣지 기반 플랫폼이 어떻게 외부 공격 방어부터 사용자 접속, 네트워크 보호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안 체계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CDN을 넘어 능동적 위협 대응의 중심으로 확장되는 보안 전략의 흐름을 확인해 보세요. |
📘 이달의 키워드 [리퀴드 쿨링] 리퀴드 쿨링(Liquid Cooling)은 공기 대신 액체를 활용해 서버와 IT 장비의 열을 직접 제거하는 냉각 방식입니다. 고밀도 GPU와 AI 서버 확산으로 기존 공랭 방식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칩 또는 서버에 직접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구조로, 발열 제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전력 효율 개선과 공간 집적도 향상에 유리해 AI·HPC 환경에 적합한 냉각 방식으로 평가됩니다. AI 시대의 데이터센터 설계 방향을 가늠하는 중요한 인프라 키워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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